딥시크 V4.1 플래시 KoReal 벤치 결과: 자료 주고 묻는 일은 맡기고, 연도·이름은 확인하세요

추론 단계 낮음·높음·맥스로 한 번씩, 비교 기준은 GPT-6.1 Sol(높음). 시험 구성은 KoReal 벤치 소개에 있습니다.

플래시는 싸고 답이 빨리 나와서 자잘한 일을 맡기기 좋은 모델입니다. 제가 확인하고 싶었던 건 어떤 일까지 맡겨도 되느냐였습니다.

KoReal 성적표추천 설정 = 추론 높음 · 모든 점수는 높을수록 좋음
49.4/ 100 · 기준 Sol 71.5
한국어 디테일
37.9
진실성
85.3
알잘딱
25.0
딥시크 V4.1 플래시 (추론 높음)기준 Sol
KoReal 4대 지표추론 높음 기준 · 지표 뜻은 소개 페이지
환각 방어율0%Sol 13%사실 230개를 물어 54개를 틀리는 동안 "모른다"는 한 번도 없었음
지시 이행률84%Sol 95%자료 질문에선 지켰지만, 어휘 시험의 "모르면 0을 내라"는 31문항 중 1번만 지킴
과신11점Sol 40점틀린 답에도 확신 70. 확신 숫자만 보고는 맞았는지 알기 어려움
추론 값어치높음까지 올릴 만함높음은 +6.2점에 시간 1.5배·비용 1.33배. 맥스는 점수가 낮음과 같음

맡겨도 됨

  • 자료 주고 그 안에서 찾기 (77개 중 75개)
  • 질문 속 틀린 사실 걸러내기 (30개 전부)
  • 빨리 답이 필요한 일

답을 꼭 확인

  • 기억에 기댄 연도·숫자·이름
  • 자료에 비슷한 문장만 있는 질문

맡기지 말 것

  • 관계를 따져야 하는 한국어 (명절 인사·경조사 문자처럼 처가·시댁 호칭이 들어가는 글)
  • 예전 대화 속 사용자 취향 챙기기

질문에 섞인 틀린 사실은 30개 전부 잡았습니다

세 단계 모두 30개를 다 바로잡았습니다. Sol과 차이가 없는 유일한 항목입니다.

답하는 방식이 독특합니다. 질문에 먼저 답하고, 괄호 안에 짧게 바로잡습니다. 틀린 부분을 지적하면서 질문 속 숫자도 정확하게 냅니다. 갤럭시 S 화면은 실제로 4.0인치였고, 류현진의 그해 평균자책점도 2.32가 맞습니다.

질문 요약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전사한 날짜는?
딥시크"명량해전에서 전사하지 않음(노량해전에서 1598년 12월 16일 전사)"
실제노량해전에서 전사 바로잡음

기억에 기댄 사실은 그럴듯하게 틀립니다

230개를 물어 48~61개를 틀렸고, "모른다"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질문 요약2015년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은?
딥시크"사도" — 세 단계 모두 같은 답
실제암살 사도도 2015년 영화

틀린 질문 73개를 나눠 보면 연도 28개, 숫자 20개, 이름 25개입니다. 연도를 틀린 답 71개 중 20개는 딱 1년 차이라, 겉으로는 맞는지 틀렸는지 티가 나지 않습니다. 세 단계가 글자까지 똑같이 틀린 질문도 12개였습니다. 추론을 더 시켜도 잘못 알고 있는 건 그대로입니다.

질문 요약딥시크 (세 단계 같은 답)실제
뮤지컬 〈캣츠〉 한국 초연2003년1994년
통일호 열차 개통1984년1955년
엘란트라가 한국에서 아반떼로 나온 해1990년1995년

모르면 0을 내라고 해도 찍습니다

"모르면 0, 틀리면 더 깎는다"고 알려 줬는데 31문항 중 0을 낸 건 0~1개였습니다.

가짜 신조어 「퇴메추」는 세 단계 모두 "퇴근 후 메뉴 추천"이라 답했고 확신은 90~95였습니다. 희귀 우리말 「코푸렁이」(줏대 없이 흐리멍덩한 사람)는 "얼굴이 넙데데하고 큰 사람"을 골랐습니다. Sol은 확신 98로 맞혔습니다.

낮음높음맥스Sol
맞힌 문항 평균 확신83817895
틀린 문항 평균 확신78707054
확신 차이(맞힘 − 틀림)5.711.58.040.4
확신 80 이상인데 틀림6321

딥시크는 맞힐 때와 틀릴 때 확신이 6~11점 정도밖에 차이 나지 않습니다. Sol은 40점 차이가 나서, 확신이 낮게 나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모를 때 멈추나낮음높음맥스Sol
지시 없이 물었을 때 "모른다"고 한 비율0%0%0%13%
어휘: 모르는 문제에 0을 낸 비율0%7%0%33%
문서: 자료에 없는 질문에 "없다"고 한 비율80%84%84%95%

자료를 주면 잘 찾지만, 비슷한 문장에는 넘어갑니다

자료에 답이 있는 질문은 77개 중 75~76개를 맞혔고, 답이 없는 질문 109개 중 17~22개에는 답을 만들어 냈습니다.

자료 20건을 주고 질문 10개씩 묻는 시험입니다. 답이 없는 질문은 자료 안에 비슷한 문장을 넣어 헷갈리게 만든 것들인데, 세 단계가 같은 함정에 똑같이 걸린 경우가 많았습니다. 기준으로 둔 Sol은 5개였습니다.

질문 요약 (자료에 답 없음)딥시크 (세 단계 같은 답)Sol
베토벤이 두 번째 위기 때 처음 도입한 기법대위법(폴리포니)자료에 없음
기원전 2세기에 토지 전쟁을 벌인 인물그라쿠스 형제자료에 없음
조선 후기 석빙고를 지은 돌의 개수1000여 개자료에 없음

"자료에 없으면 없다고 하라"는 지시는 열 번에 여덟 번꼴로 지켰습니다.

관계를 따지는 한국어는 거의 못 맞혔습니다

가족 호칭 문제 10개 중 두 문제를 다 맞힌 건 0~2개, Sol은 7개였습니다.

가족사진을 두고 나눈 대화에서 관계를 따라가 호칭을 고르는 시험입니다. 한 문항에 문제가 두 개씩 있고, 둘 다 맞아야 통과입니다.

낮음높음맥스Sol
두 문제 다 맞힘0207
하나만 맞힘4243
둘 다 틀림6660

잘 안 쓰는 우리말은 20개 중 13~14개를 맞혔고, Sol은 20개를 다 맞혔습니다.

예전 대화를 기억해서 챙겨 주진 못합니다

수십 번 나눈 대화에서 흘린 사용자 취향을 반영해야 하는 8문항 중 1~2개만 통과했습니다. 일부러 어렵게 고른 문항이라 Sol도 3개였습니다.

답 자체는 길고 그럴듯했습니다. 다만 사용자 얘기가 빠져 있었습니다. 침실 인테리어 트렌드를 묻자 "조용한 럭셔리", "웜 미니멀리즘" 같은 일반 트렌드만 늘어놓았고, 사용자가 예전에 말한 미드센추리 모던 취향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녁에 할 활동을 물었을 때도 사용자가 예전에 말한 "밤 9시 반 전에는 마무리" 조건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상황 요약예전 대화에서 흑설탕은 어머니 취향으로 나왔다. 사용자가 늘 굽던 쿠키를 유행하는 스타일로 바꾸고 싶다고 물음
딥시크"어머니 쿠키처럼 흑설탕 비중을 높이면…"
문제다른 사람 취향을 사용자 취향으로 알아들음 확신 86

통과한 문항도 있습니다. 손님 디저트를 추천해 달라고 하자, 예전 송별회 때 반응이 좋았던 레몬 포피시드 케이크를 기억해 추천했습니다(낮음 단계). 답마다 적게 한 확신은 평균 87이었는데 실제 통과는 8문항 중 1~2개였습니다.

추론을 더 시키면

높음은 6점 오르는 데 시간 1.5배, 비용 1.33배가 들어 올릴 만했습니다. 맥스는 시간만 1.8배로 늘었습니다.

낮음높음맥스Sol
총점43.149.442.871.5
시험 전체 걸린 시간1.0배1.5배1.8배—
한 문항 끝내는 시간(중앙값)29초42초56초30초
문항당 추론 분량(토큰)약 8,900약 14,100약 16,500약 500

높음이 낮음보다 6점 높게 나왔습니다. 차이의 대부분은 호칭 2문항과 알잘딱 1문항이고 어휘는 오히려 19개에서 17개로 줄었지만, 같은 시험 문항을 4,000번 다시 뽑아 비교해도 93%는 높음이 앞섰습니다. 시간은 1.5배, 공식 요금표로 계산한 비용은 1.33배라 이만큼 오르면 올려 둘 만합니다. 맥스로 올리면 추론 분량은 낮음의 두 배 가까이 되는데 점수는 낮음과 같았습니다. Sol은 문항당 추론을 500토큰 정도밖에 하지 않는데도 점수가 훨씬 높았습니다.

속도는 딥시크가 확실히 빠릅니다. 첫 글자가 나오기까지 1.7초, 1초에 213토큰을 씁니다. Sol은 첫 글자까지 18초쯤 걸렸습니다.

칸별 점수 — 딥시크 세 단계와 Sol
칸별 점수 — 딥시크 세 단계와 Sol
추론 단계별 총점과 걸린 시간
추론 단계별 총점과 걸린 시간
정리

추론 단계는 높음으로 두고 쓰세요

높음은 낮음보다 6점 높고 시간은 1.5배라 올려 둘 만합니다. 자료를 주고 그 안에서 찾게 하거나, 질문에 섞인 틀린 사실을 걸러 내는 일은 맡겨도 됩니다. 기억에 기댄 연도·숫자·이름은 모른다는 말 없이 그럴듯하게 틀리고, 스스로 적은 확신도로도 구분이 안 되니 꼭 확인하세요. 처가·시댁 호칭이 들어가는 글이나 예전 대화를 기억해 맞춰 주길 바라는 일은 아직 맡기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점수 읽는 법과 지표 뜻: KoReal 벤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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